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15일 오전에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사회소집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사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고 당면 국제정세의 발전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며 적극 진취하고 개척혁신하면서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여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부주임인 리극강, 국가 부주석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위원인 왕기산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우리는 외교 리론과 실천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전방위적 외교분포를 보완, 심화하며 ‘일대일로’건설을 창도하고 추진하면서 글로벌관리체계 개혁과 건설에 깊이 참여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드팀없이 보호했으며 외사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여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의 세계에는 불확정, 불안정 요소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다. 우리는 국제정세 변화의 법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국과 세계 발전 대세를 똑똑히 인식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진의 길에서 직면하게 될 위험의 도전도 보아야 하며 사전에 방지하고 타당하게 대처하여 사업을 절실히 잘해야 한다. 당면과 향후 한시기에는 외교분포를 심화하고 중대한 외교활동전망계획을 시달하며 위험의식을 증강하고 나라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드팀없이 수호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건설은 우리가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중요한 실천플랫폼이다. 몇년간 ‘일대일로’건설은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실제적인 국제협력이 발전되였으며 사람들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성과의 시달을 잘 틀어쥐고 각측의 공감대를 응집시키며 협력의 비전을 전망계획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각국과의 소통, 협상, 협력을 강화하여 ‘일대일로’건설이 깊이있고도 실속 있게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하여 각국인민을 위해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방의 외사사업은 당과 국가 대외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대외교류협력을 추동하고 지방의 개혁발전을 촉진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앙외사사업위원회의 집중통일령도하에 지방의 외사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고 전반 국면의 차원에서 각지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합리하게 배치하여 목표가 있고 보조가 있게 관련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에서의 외사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중앙외사사업위원회는 결책 의사 조률 역할을 발휘하여 외교리론과 실천혁신을 추동함으로써 외사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대하여 강력한 지도를 제공해야 한다. 최상위설계와 총괄적 조률을 강화하여 방향을 파악하고 대국을 도모하며 정책을 확정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대외사업의 체제기제 개혁을 추진하며 외사사업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중점사업의 추진, 검사,감독처리를 잘 틀어쥐여 당중앙의 대외 결책과 포치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사업규칙’ 등 문건을 심의통과했다.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관련 지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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