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나라 화장품인테넷쇼핑교역규모가 572.6억원에 달해 증가폭은 66.6%, 2015년에 이르러 화장품인테넷쇼핑교역규모가 1200억원을 웃돌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화장품위조방지시스템이 전반 업종에서 보급, 응용될 전망이라고 표하였다.
중국화장품진품위조방지련맹은 6일 북경에서 발표한 백서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 나라 화장품인터넷쇼핑교역규모가 572.6억원, 증가폭은 66.6%이다. 향후 몇녕동안 화장품인테넷쇼핑이 쾌속성장을 유지하여 2015년에 인테넷쇼핑교역규모가 1200억원을 초과할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인테넷쇼핑은 저가상품으로 대량의 소비자를 흡인하고있으나 저가상품이 “진품”인지는 줄곧 소비자들에 있어서 가장 의심되는 일이다. 중국질만리행에서 지난 1년동안 화장품판매소비자고소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질문제의 고소가 총고소량의 84%였다. 그중 가짜화장품을 주로 대리상을 통해 넘기거나 “밀수”제품명의로 판매하거나 류통기한이 거의 지나간다는 명의로 판매하는 등 3가지 방식에 의해 시장에 류입된다.
얼전에 중국인테넷협회, 중국소비자협회, 중국질만리행 등 업종기구들에서 국내외 60여호의 화장품기업과 련합하여 중국화장품진품위조방지련맹을 건립하고 국내외화장품인테넷쇼핑무대의 취미우수제품(聚美优品)에 위조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진가를 식별하도록 하였다.현재까지 1200만건의 위조방지번호를 붙인 상품이 판매되고있으며 진품련맹에 가입한 브랜드판매액이 11억원에 달하였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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