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산동 제남 평화로서구부터 력산동로까지 1km 되는 구간에 손으로 그린 “정거장간판”이 나타났다. 그중에는 위험한 배전함, 전보대, 담벽 등 위치에 부동한 풍격의 “정거장간판”들이 그려있었다. 많은 행인들은 이것을 재미로 삼아 핸드폰으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