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3중전회 11월 9일 개최, 언론매체 5개면의 개혁 주목
2013년 10월 30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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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29일 회의를 소집하고 18기 2중전회 이래 중앙정치국 사업을 토론하고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중대문제를 연구하였으며 “당정기관 절약실시, 랑비반대 조례”를 심의하고 인쇄발부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11월 9일부터 12일가지 북경에서 소집한다고 결정했다(신화통신).
【심의문건】
당내외 의견수렴 원고를 상정하여 심의
중공중앙 정치국은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약간한 중대한 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원고에 대해 당내외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수렴한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이번 회의에서 토론한 의견에 다라 수정한후 문건원고를 18기 3중전회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당내민주를 충분히 발양하였으며 제반 각측의 의견을 널리 청취했다. 각 지구, 각 부서, 각 관련 부문과 18차당대회 대표들은 문건원고레 대해 허다한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목조목 연구하고 참답게 흡수하며 전당과 각측의 지혜를 모아 문건을 잘 작성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강령성문건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개혁구상】
각 면의 체제, 기제 페단을 단호히 제거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개방은 당이 새로운 시대적조건하에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진행하는 새로운 위대한 혁명이다. 당의 11기 3중전회가 소집되여 35년간 우리 당은 크나큰 정치적용기로 경제체제, 정치체제, 문화체제, 사회체제, 생태문명체제와 당의 건설제도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개혁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과업에 직면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더 나아가서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새로운 력사적기점에 서서 개혁을 전면심화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도로에 대한 자신감과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개혁을 전면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협동적으로 추진하면서 사상을 진일보 해방하고 사회생산력을 해방, 발전시키고 사회활력을 해방, 증강시키며 각 면의 체제와 기제상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보다 광활한 앞날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