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5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범, 서원봉, 양문명): “비가 내리지 않으면 배수구는 곧 ‘일자리를 잃게’ 된다.” 운남 대리 영흥촌은 요즘 모기도 보기 어렵다. 촌민 단품길은 기자를 이끌고 여기저기를 돌아보게 했다. 하나의 흰PVC관이 정원, 주방, 화장실을 이어놓아 설걷이오수와 목욕물들이 침전못에 흘러들어갔다가 다시 새로 건설된 오물배수관망에 들어간다. “요즘이야 말로 한방울의 오수도 이해(洱海)에 흘러들지 않는다.”
운남에는 고원호수가 많다. 경제사회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호수관리는 생태 보호와 건설의 중점의 중점으로 되였고 가장 어려운 일로 되였다. 2016년 말, 중앙 제7환경보호감독소조는 계렬문제들을 명확하게 라렬하고 운남고원 호수 관리와 보호 강도는 여전히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정돈개조를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민생공정으로 틀어쥐였다! 운남에서는 책임을 락착하고 호수관리가 ‘세가지 전변’에로 나가는 것을 촉진시켰다. 책임에서 ‘구룡치수’를 ‘합력치수’로 전변시켰다. 관리통제에서 ‘말단관리’로부터 ‘류역관리’에로 전변시켰다. 계통성에서 ‘오염퇴치’로부터 ‘생태관리’에로 전변시켰다.
“‘협력치수’는 바로 여러 부문에서 관리하던 데로부터 주요지도자가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대리바이족자치주 이해류역관리국 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운남 성당위와 성정부 주요 책임동지가 관리임무가 가장 무거운 무선호, 이해의 하장(河长)이 되였다. 전성의 6대 수계, 우란강과 9대 고원호수의 하장은 모두 성급지도자가 맡았다. 성급환경보호독찰은 모든 주, 시에로 파급되였다. 실제적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것을 높은 수위로 추진하니 많은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결되였다. 무선호는 관리의 ‘번개행동’을 전개하여 호수가의 모든 중앙, 성, 시 현 기업사업단위들을 전부 퇴출시켰다. 이해는 “구급모식”을 펼쳐 해변의 근 2500여개 려관음식점들을 잠시 페업시켰고 전지류역의 569개 자연촌에서는 모두 오수처리설비를 가설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