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요청에 의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
2018년 05월 09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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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8일 요청에 의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미관계발전이 중요한 단계에 처했다. 나는 량국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대통령 각하와의 량호한 업무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량측이 나와 대통령 각하가 북경에서 회동할 때 달성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달하고 고위층과 각 급별의 래왕을 유지하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리익과 혜택을 주며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하면서 량국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앞으로 추동하기 바란다. 경제무역협력은 줄곧 중미관계의 안전장치와 추진기이다. 지난 주에 중미량측은 북경에서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고 고효률적이며 건설적인 협상을 가졌다. 량측 팀은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존재하는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여 호혜상생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은 미중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나는 습근평 주석과 계속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경제무역문제를 타당하게 잘 처리하며 미중관계를 추동하여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고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량국정상은 동시에 또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은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중국측 립장을 재천명하고 나서 중국측은 미국과 조선 지도자의 회동을 지지하며 미국과 조선 량측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상호신뢰를 쌓고 단계별로 행동하며 회담과 협상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하고 조선측의 합리한 안전관심사를 고려하여 조선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행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 중국측은 계속 반도비핵화와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트럼프는 미국측은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중국측 립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고 중국측이 발휘한 중요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측과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담판과 협상을 통한 반도문제의 해결을 공동으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