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7139건의 대표건의 통일적으로 교부처리
20가지 중점 감독처리 건의 확정
2018년 04월 19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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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8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북경에서 소집된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대표들의 건의, 비평, 의견 교부처리회의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대회 기간 대표들은 도합 7139건의 건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양진무는 회의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대표건의 처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대표들이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도록 지지하는 중요한 고리로 삼고 매년마다 판공청과 관련 측에서 대표건의 처리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12기 전국인대 기간, 대표들이 제기한 41353건에 달하는 건의가 진지하게 연구처리되여 인대 대표가 주목하고 인민군중이 관심하는 일련의 중점 난제들의 해결을 추진했다.
기자가 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대표건의는 계속 고공행진 태세를 유지하게 되며 그중 4499건 건의는 새로 당선된 대표가 제출한 것으로 건의 총수의 63%를 차지한다. 대표들이 전문조사연구, 시찰, 세미나, 방문 등 형식으로 형성된 건의는 4402건에 달해 건의 총수의 61.7%를 차지한다. 대표들은 3대 공략전을 잘 치르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며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등 방면에 대해 보편적으로 관심을 보였으며 건의도 비교적 집중되였다.
대표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올해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는 2백개 주관 단위에 보내여 연구 처리할 계획이다. 건의 수량이 비교적 많이 배치된 단위는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농업농촌부, 공업정보화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이다. 그중 여러 부문에서 공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건의가 4984건이 되는데 건의 총수의 69.8%를 차지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각측의 의견을 널리 청취한 토대우에서 20가지 중점 감독처리 건의를 확정했다. 여기서 대표들이 제기한 192건의 건의는 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등 36개 단위에 교부하여 처리하게 된다. 그중 주도하여 임무를 담당해야 하는 단위가 18개이고 전국인대 재정경제위원회 등 7개 전문위원회에서 책임지고 감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