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특색 세계 일류대학 힘써 건설해야
북경대학에서 고찰할 때 강조
2018년 05월 03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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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청년절과 북경대학 개교 120돐 경축일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북경대학을 고찰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북경대학 전체 사생 직원과 해내외 교우, 전국 여러 민족 청년, 전국청년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이며 대대손손 계속 분투가 필요하다. 광범한 청년들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생력군으로 되여 국가와 민족의 희망을 짊어져야 한다. 대학교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학교운영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높은 자질의 교사대오를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 체계를 형성하여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오전 9시경,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북경대학 당위 서기 학평, 교장 림건화의 안내하에 먼저 림호헌을 찾아 ‘새시대-북경대학 최근 5년 성과전’을 참관했다. 습근평은 상황소개를 참답게 청취하고 북경대학의 중요성과전을 자세히 살펴보고 나서 북경대학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후 북경대학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사회주의 학교운영 방향을 견지하여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성과가 풍성하며 두가지 일류 건설 성과가 뚜렷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성적이 뚜렷하며 학교발전사로가 명석하고 학교운영 실력과 영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기쁘고도 안심되게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발전과 대학발전은 상부상조한다. 우리가 국가발전행정에서 대학교육을 잘 운영하고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자면 우선 중국특색을 구현하는 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
습근평은 림호헌 북쪽의 작은 정원을 찾아 부분적 선임교수와 중청년 교사 대표들을 위문하고 그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로교수들이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기여했다며 그들에게 경의를 드렸으며 또 중청년 교사들이 로세대 전문가학자들을 따라배워 계속 교수와 과학연구에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금빛생명과학청사에서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신은 발전을 선도하는 제1동력이고 국가종합국력과 핵심경쟁력의 가장 관건적인 요소이다. 중대한 과학기술 혁신 성과는 나라의 보물이고 나라의 예리한 무기로서 반드시 자신의 손에 단단히 장악되여야 하고 반드시 자력갱생, 자주혁신에 의거해야 한다.계속 과학기술 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인력, 재력, 물력을 더 많이 과학기술 혁신 일선에 치우치며 힘써 관건적인 공동기술, 최신선도기술, 현대공정기술, 전복성 기술 혁신에서 더욱 큰 돌파를 가져오고 과학기술혁신의 감제고지를 선점해야 한다. 대학교는 과학기술 혁신 체계의 중요 구성부분으로서 대학교 과학연구인원들은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의 중요한 대오이다. 학과간의 협동혁신을 강화하고 교차학과군체와 과학기술 난관공략팀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여 더 많은 국제수준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와 혁신팀을 육성해야 한다.
북경대학은 중국에서 맑스주의 전파의 발원지이고 최근년간 전국 첫 맑스주의학원을 설립함과 아울러 올해 1월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연구원을 설립했다. 습근평은 이곳을 찾아 ‘북경대학과 맑스주의 주제전시’를 참관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학교의 맑스주의학원은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를 중시해야 한다.”는 선명한 방향과 학교운영 원칙을 견지하고 의식형태령역에서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맑스주의의 교정진입, 교실진입, 학생두뇌진입을 추동하기 위해 응분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뒤이어 습근평은 국제맑스주의문헌중심을 참관하고 열람실에서 일부 중외학생들과 좌담교류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대학은 중국에서 제일 일찍 맑스주의를 전파연구한 곳으로서 중국에서의 맑스주의 전파와 중국공산당 창립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올해는 맑스 탄신 200돐이 되는 해이자 《공산당선언》탄생 170돐이 되는 해이다. 맑스와 《공산당선언》에 대한 우리의 가장 좋은 기념은 바로 19차 당대회 정신과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라는 이 당대 중국맑스주의를 잘 연구하고 잘 선전하고 잘 관철하는 것이다.
11시경, 습근평은 북경대학 영걸교류중심에서 사생좌담회에 참가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함에 있어서 광범한 청년학생들은 좋은 시기를 만났고 중임도 짊어졌다. 광범한 청년들은 분투 속에서 청춘격정을 방출하고 청춘리상을 추구하며 청춘과 분투로 민족부흥을 위해 길을 닦고 다리를 놓으면서 조국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이며 대대손손 계속 분투가 필요하다. 교육이 흥해야 나라가 흥해지고 교육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오늘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대학교교육에 대한 수요, 과학지식과 우수인재에 대한 수요는 지난날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절박해졌다.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교육방침이고 우리 나라 각급 각류 학교의 공동사명이다. 대학교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이 근본임무를 틀어쥐여야만 잘 운영할 수 있고 중국특색의 일류대학을 건설할 수 있다.
습근평은 중국특색의 일류대학을 건설하고 사회주의의 합격된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함에 있어서 세가지 토대적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첫째, 학교운영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 높은 자질의 교원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셋째,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 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대청년들은 새시대와 공동으로 전진하는 세대이다. 광범한 청년들은 드넓은 발전공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모든 청년들은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로 되여 시대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고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은 조국에 충성하고 인민에 충성하며 중화민족 력사를 료해하고 중화문화유전자를 계승하며 민족자긍심과 문화자신감을 갖고 자기의 리상을 조국의 전도, 자기의 인생을 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련계시키며 인민에게 뿌리를 내리고 나라에 기여해야 한다. 큰뜻을 세우고 분투자로 되며 분투정신을 양성하여 리상이 확고하고 신념을 추구하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개척하며 완강히 분투하고 영원히 기죽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학문을 추구하고 진정한 재능을 련마하며 지식학습을 통해 사물발전법칙을 장악하고 천하도리를 통달하며 학식을 풍부히 하고 지식을 키워 더욱 잘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 지행합일하고 착실히 일하는 사람이 되며 실제를 지향하고 깊이 실천하며 엄격히 사업에 힘쓰고 억척스레 실제적으로 일하며 새시대에 큰일을 해내야 한다.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의 사명담당으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힘써 분투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하여금 우리의 분투 속에서 꿈이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이 학교를 떠날 때 도로량측에는 사생들이 몰려들어 총서기에게 문안을 드리면서 앞다투어 총서기와 악수했으며 다 함께 “단결하여 중화를 진흥시키자.”고 높이 웨치고 노래 <조국을 노래하네>를 높이 불렀다. 습근평은 정겹게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했고 박수소리, 문안소리와 노래소리, 구호소리가 교정에 오래도록 울려퍼졌다.
정설상, 손춘란, 채기, 하립봉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의 책임자들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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