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기자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책임자는 9일 부동산시장 조정통제문제와 관련해 성도, 태원 두개 시 정부 책임동지들을 불러 담화했다고 한다. 담화에서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조금도 흔들림없이 ‘부동산은 주거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다’는 지위확정을 견지하고 부동산시장 조정통제 목표가 흔들리지 않고 강도를 늦추지 않는 정책을 견지하며 지방조정통제의 주체책임을 시달하여 도시와 지방의 실제에 맞게 정밀화 시책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화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강력한 조치를 절실히 취해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고 임대료를 안정시키는 조정통제목표를 참답게 시달해야 하며 주택발전전망계획을 다그쳐 제정하여 목적성 있게 유효공급을 증가하고 토지와 주택 공급 구조를 단단히 틀어쥐며 중소형 일반주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자금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금융차입을 효과적으로 낮추며 시장리스크를 방범해야 하며 시장질서를 대대적으로 정돈하고 기대치관리와 여론인도를 강화하여 투기행위를 억제하고 군중들의 줄일 수 없는 거주수요를 지지하고 만족시켜야 한다.
성도, 태원 두개 시 정부 책임동지들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지방정부의 부동산시장 조정통제 주체책임을 절실히 리행하며 즉각 강력한 조치를 취해 시장안정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의 담화는 부동산시장 조정통제목표는 흔들림 없고 강도는 늦추지 않는 정책을 견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전국 두 회의 ‘부장통로’에 이어 주택도시농촌건설부가 또다시 견결한 태도를 밝힌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5.1”전에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는 또 서안, 해구, 삼아, 장춘, 할빈, 곤명, 대련, 귀주, 서주, 불산 등 10개 도시 정부 책임자들을 불러 담화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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