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오른쪽)이 워싱턴에서 방문온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11일 미국을 방문한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와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만약 조선이 신속하게 비핵화를 실현하면 미국은 조선이 번영발전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