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촉의 길 총동문명특별전시(秦蜀之路青铜文明特展)'가 6일 성도박물관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전시에는 성도평원, 관중평원, 한중평원 세 곳의 청동기가 모두 모였는데 총 250여건에 달했고 그중에는 55건의 국가1급문물도 포함됐다.
소개한 데 따르면 이번에 전시에 참가한 청동기는 수량이 가장 많고 등급이 가장 높으며 종류가 가장 전면적인 등 특점이 있다고 하는데 아벌방뢰(亚伐方罍), 동인두상(铜人头像) 등 아름다운 청동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보계청동기박물관에서 온 국가1급문물 '하존(何尊)'도 성도에 선보였다고 한다(악의동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