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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로씨야 대통령: 첫 공식회담, ‘건설적’ 의의가 있다

2018년 07월 17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헬싱키 7월 16일발 신화통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16일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두 사람의 첫 회담은 ‘건설적’ 의의가 있으며 량국은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 대통령부에서 몇시간의 비공개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로씨야의 2016년 미국대선 간섭혐의, 조선반도문제, 테로주의 타격, 이란과 수리아 정세 등 문제를 론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쌍방의 회담은 아주 건설적인 의의가 있으며 량국의 국가안전위원회는 상술한 문제를 둘러싸고 상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의 회담은 향후 더욱 긴 행보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해 아주 ‘만족’해한다면서 비록 한번의 회담으로 량국 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이는 정확한 방향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과 트럼프는 솔질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이고 ‘유익한’ 회담을 진행했으며 쌍방은 또 량국의 핵군축, 무역투자협력 등 문제를 토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로씨야가 2016년 미국 대선을 간섭했다는 문제에서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종래로 미국 내부사무를 간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미국 특별검찰관이 량국의 형사호조조약에 근거하여 로씨야측에 사법협조를 청구할 수 있으며 로씨야측에서 사건에 련루된 인원을 취조한 후 관련 재료를 미국측에 교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씨야가 2016년 미국 대선에 간섭했다는 것을 단정할 만한 리유가 없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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