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달리기 견지하면 10년 더 살 수 있어
2018년 08월 08일 15: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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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최근, 오스트랄리아 과학자의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대량의 체육활동은 사람들이 10년 더 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시드니 한 의학연구소의 과학자가 50세 이상 성년 1500명을 상대로 10년에 달하는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매주 운동량이 5000 태스대사률을 초과한 헬스애호가들이 중풍, 심장병, 협심증, 암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절반 줄어드는 것을 밝견했다. 태스대사률(MET)은 상대에너지 대사수준과 운동강도를 표시하는 일종의 지표이다.
연구원은 매주 5000태스대사률의 운동을 완성하는 것은 21시간 혹은 10시간 달리기 운동량에 상당한바 만약 달리기를 하기 싫다면 수영과 요가도 좋은 선택이라고 했다. 부분적 로인들은 이 운동량에 도달하기 힘든데 연구원은 운동하기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간단한 체육단련을 견지할 것을 격려하면서 저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강도가 조금 더 높은 체육운동을 하여 심신을 기쁘게 하는 동시에 장수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