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애국봉사정신을 크게 제창해 새 시대 분투자들의 가치추구로 되게 해야
2018년 08월 07일 14: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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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6일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최근 왕계재동지 선진사적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왕계재동지는 섬을 지키고 나라를 보위한 32년간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는 고수와 헌신으로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하지 않는 인생의 화려한 페지를 써나갔다. 우리는 이런 애국봉사정신을 크게 제창하여 새 시대 분투자들의 가치추구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왕계재동지의 가족에 대해 관련부문에서는 관심하고 위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계재동지와 같이 장기적으로 어려운 일터에서 달갑게 봉사하는 동지들에 대해 각급 조직은 주동적으로 그들을 도와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사상, 사업과 생활에서 더욱 많이 관심하고 배려해야 한다.
왕계재는 생전에 강소성 관운형 개산도 민병초소 소장이였다. 개산도는 우리 나라 황해의 전초에 위치해있는데 면적은 단지 두개 축구장만큼 하나 전략적 위치가 아주 중요하다. 1985년 부대가 철수한 뒤 민병초소를 설립했는데 조건이 간고하여 선후로 섬에 오른 10명 민병들이 모두 장기적으로 근무하려 하지 않았다.
1986년, 26세의 왕계재가 섬을 지키는 임무를 받았다. 이 때로부터 그는 안해와 함께 바다섬을 집으로 삼고 외로움과 동무하며 전기도 물도 없고 지어 식물도 살아남기 힘든 고도를 묵묵히 지키며 아름다운 청춘을 조국의 해안방비사업에 바쳤다.
2014년, 왕계재부부는 전국 ‘시대모범’으로 평의되였다. 올해 7월 27일, 왕계재는 근무시 질병이 돌발하여 긴급구조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그의 나이는 58세 밖에 안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