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방문에서의 ‘4가지 새로움’
2018년 07월 31일 17: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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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북경에서 아부다비까지, 다카르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의 아시아, 아프리카 방문은 미묘하고 아름다운 곡선처럼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꿰지나 불 같은 열정을 지닌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중국을 재차 긴밀하게 이어주었다.
이번 아시아, 아프리카 방문에는 포인트들이 많았고 성과도 풍성했는바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위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고 중외관계와 남남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국내 발전과 전략적 책략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새로운 실천을 추진했다.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이번 방문은 중앙외사사업회의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한 습근평 주석의 올해 첫번째 출국방문이다. 이는 중앙에서 국제정세에 나타난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비추어 진행한 중대한 외교적 포치이고 중국이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국가 간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차례 력사적 방문이다. 5개 나라, 6개 지역에서 11일 동안 쌍변과 다변을 병행했고 지역과 세계를 병중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쌍변 혹은 다자 협력이 계속 깊이 있고 실속 있게 추진되였는바 중국은 전방위적인 외교적 포치를 진일보 심화하고 중국특색 대국외교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졌다.
중외관계 및 남남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아랍련합추장국에서 량국은 발전전략 련결과 산업정책 소통을 강화할 데 대해 동의했고 더욱 높은 수준, 더욱 넓은 령역, 더욱 깊은 차원의 협력을 추진했다. 아프리카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의 자주적 발전과 외자흡인능력 증강에 착안하여 아프리카를 도와 더욱 많은 유용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초시설, 경제특별구와 공업원구 건설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더욱 많은 량질 투자에 힘 쓰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브릭스국가지도자 요하네스버그회담에서 습근평은 ‘브릭스+’ 협력이 내용적으로 더욱 실효성을 띠고 형식적으로 련속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기타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에서 모두 브릭스협력에 참여하도록 할 것을 제출했다.
국내발전과 전략적 책략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했다. 아랍련합추장국 방문시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간의 쌍변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중국과 아랍국가 협력에 시범효과를 보여줬다. 아프리카방문기간에 중국은 아프리카 4개 나라와 함께 발전전략 련결을 강화할 데 대해 상의했고 경제 상호보충 우세를 발휘했으며 새로운 협력공간을 확장했다. ‘일대일로’는 중국과 방문국 간의 협력에서 가장 좋은 뉴대로 되였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 세네갈, 르완다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량해비망록을 체결했고 모리셔스와는 ‘일대일로’ 협의를 체결할 데 관한 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쌍변과 중국 아프리카 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새로운 실천을 추진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적극 창도했고 이를 통해 중국과 아랍, 중국과 아프리카, 브릭스와 남남협력을 이끌었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력을 모으고 리론과 실천의 유기적 결합과 상호촉진을 실현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브릭스국가들이 력사대세에 순응하고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방문은 또 중국이 세계 변혁에 대처하는 새로운 행동을 추동했다. <브릭스국가 지도자 요하네스버그선언>은 습근평 주석의 관련 연설 정신을 충분히 채택했고 공동발전, 공평정의, 다자주의 견지, 세계관리 보완의 목소리를 내고 불확정성으로 충만한 국제형세에 긍정에너지를 주입시켰다.
높은 곳에서 멀리 보고 활보하여 나아간다. 습근평의 이번 아시아, 아프리카 방문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대한 개방적 포부로 중국과 아랍, 중국과 아프리카, 브릭스와 남남협력을 이끌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력을 모았으며 발전도상국 협력 확대를 위해 새로운 천지를 개척했고 세계관리체제 변혁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는 중국외교는 인류 평화발전과 진보 사업에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