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날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날 오전 예루살렘에서 총격사건을 저지른 자는 동예루살렘에서 거주하고 있는 39세 남성 아부 스페이는 하마스 성원이라고 전했으며 그가 이번 사건을 저지른 동기는 “아크사 이슬람사원 보위”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아부 스페이는 이스라엘 감옥에 몇년간 갖힌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부 스페이가 2013년 이스라엘 경찰을 습격한 혐의를 가지고 있기에 이스라엘은 2주전 재차 수배령을 내려 그를 4개월간의 행정구류를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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