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이 26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막을 내렸다.
변론기간 각국 대표들은 지속가능발전 일정, 난민위기 대처, 수리아충돌, 팔레스타인와 이스라엘의 평화 등 세계와 지역의 관심사, 그리고 각자가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얀 엘리아슨 유엔 상무 사무차장은 폐회에 앞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대신해 연설하면서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은 유엔이 세계의 "체온을 재는" 시간이며 현재 세계의 "체온"이 좀 높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변론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는 발전의 새로운 토대이며 난민과 이민문제에서 채택한 정치선언은 문제 해결의 새로운 기틀을 제공했다면서 얀 엘리아슨 사무차장은 수리아문제 해결의 유일한 경로는 정치적인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제71회 유엔총회 부의장인 바타라이 유엔 상임 주재 네팔 대표는 유엔총회 톰센 의장이 일반적 변론 폐회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을 선독했다.
성명에서 톰센 의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추진하고 협정을 조속히 집행하여 기온 상승 통제 목표를 달성할것을 특별히 호소했다.
제71회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은 20일부터 26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있었다.
140여명의 국가수반과 정부 정상, 수십명의 장관 등 대표들이 총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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