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꾸바를 공식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꾸바 수교 56년이래 중국 총리의 첫 공식방문이다.
국제사회는 이에 큰 중시를 돌리고 이번 방문이 중국과 꾸바 전통적인 친선을 심화하게 될 뿐만 아니라 량자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주 관계, 남남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것이라고 주장했다.
"꾸바디베이스"사이트는 로드리코 마르미예카 꾸바 대외무역 및 외국투자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꾸바와 중국 량국정부가 달성한 새로운 협력합의는 전신, 관광, 의료, 생물과학기술 등 령역을 망라하며 중장기적인 안목이 있다고 밝혔다.
꾸바 관변측 신문인 "그란마" 사이트는 중국 총리의 이번 방문은 량국간의 전통적인 친선과 진일보적인 협력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지적했다.
사이트의 글은 꾸바는 중국이란 이 "아시아 거인"의 능력을 빌어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외국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량국 모두에 리롭다고 지적했다.
꾸바 관변측 통신사인 라티나는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량국간 다령역의 량자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량호한 관계를 한층 심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경제학자"사이트도 글을 싣고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량국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스페인, 탄자니아, 케니아 등 나라의 전문가와 학자들도 리극강 총리의 이번 꾸바방문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