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중국예술절 곧 개최, 백원 이하 표 60% 이상 차지
2016년 10월 10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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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위): 문화부와 섬서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중국예술절이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섬서에서 개최된다. 예술절은 저가표혜민방안 실행하는데 최저가 표값이 20원이고 100원 이하의 표가 총수의 65%를 차지한다.
9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은 10.1예술절은 "예술의 성회, 인민의 명절"을 취지로 하고 "정품, 혜민, 절약, 가지속"의 절약원칙을 견지한다고 했다. 예술절은 섬서성 12개 시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안시를 주회장으로 한다.
예술절개막식은 10월 15일 연안에서 개최하고 섬서성 위남시 진강극단(秦腔剧团)에서 창작한 진강"가원"을 개막공연으로 한다. 시상식 등을 포함한 페막식은 10월 31일 서안에서 개최된다.
예술절의 최고무대는 제15회 문화상시상활동으로서 57개 극목중에서 10개를 평의선정해 제15회 문화대상수상극목으로 하며 10명의 덕과 예술을 겸비한 "문화공연상"예술가를 평의선정한다. 제17회 군성상결승에서는 84개 입선작품중 최종적으로 20개를 평의선정한다. 선정에 참가한 극목외에 국내의 부분적의 예술작품, 향항, 오문지역의 작품을 초정해 공연에 참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