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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부가 1월 31일 한국 한민구 국방장관과 미국 신임 국방장관 마디스가 이날 통화했다고 밝혔다.
통화에서 한미 국방장관은 조선반도 정세를 론의하고 미국측은 한국에 “확장억제” 전략을 제공하는데 동의했다. 두 나라 국방 장관은 높은 군사적 경계수준을 유지하여 돌발사건에 신속히 대처할데 대해 합의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계획에 따라 “사드” 배치를 추진하고 량국 방위 담당부문간 협력, 대 조선 정책 면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미국측과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미국과 한국은 중국을 포함한 기타 관련 나라들의 반대에 관계없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할것이라고 선포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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