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 제정” 명령 내린적 없다
2017년 01월 24일 15: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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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사팀이 22일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제정” 명령을 하달해 정부를 비판하는 문화계인사를 탄압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 언론매체가 일전에 피로한데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한달후 자신을 비판한 문화계 인사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측근 국정개입” 사건을 전문조사중인 특검팀은 청화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블랙리스트의 인원이 정부가 주최한 활동이나 관련 활동에서 수익을 얻는것을 금지했다고 추측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전임 장관인 조윤선과 청화대 전임 비서실장 김기춘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용의를 받고 21일 새벽에 특검팀에 의해 구속되였다.
특검팀은 22일 이 두사람을 소환해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적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