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접어들어 미국의 도청사건이 계속 발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이어 한국이 5일 도청행위에 대해 설명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한국정부인사는 이날 한국측은 이미 외교채널을 통해 미국측에 우려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지가 이에 앞서 전한데 따르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한 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국가안보국이 도청하는 주요 대상국의 하나이며 미국이 외교정책과 정보활동 등 분야에서 한국을 미국의 이익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초점지역"으로 간주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해외주재기구에 정보 특별수집부처를 설치했다.
한국연합통신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이미 외교채널을 통해 미국측에 우려를 표시했고 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이 인사는 한국측은 이 문서를 작성한 배경에 대해 설명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하는 한편 미국측이 추가 조치를 취할 경우 한국측에 통보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는 한국측이 이미 도청사건과 관련해 두번째로 미국측이 설명을 해줄 것을 요구한것으로 된다.
현재 미국측은 이미 미국 주재 한국대사관을 도청한 사건과 관련해 정보수집활동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정보활동에 대해 재차 검토할 것이라고 한국측에 밝혔다. 한국 《조선일보》는 미국측은 사실 도청행위 존재를 묵인한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