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상해시 보산구 우의로와 극산로 교차로에 근 60개의 CCTV를 설치하여 많은 운전기사와 행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중에 설치한 장대에 빼곡히 달려있는 CCTV는 마치 “제비”가 장대에 앉아있는듯 했다. 길을 가던 행인과 운전기사들은 이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행인의 말에 의하면 4월달쯤 북쪽의 장대에는 24개의 CCTV가 설치되여 있었고 최근 다시 헤어보니 대여섯개가 증가되였다고 한다. 시민과 운전기사들은 CCTV를 아무리 많이 설치한다고 해도 규률을 준수하고 법을 지키며 규장에 따라 운전한다면 더 많은 CCTV를 설치한다 해도 두려울것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