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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제11회 민족의상전시회 개최 |
로동신문 11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제11회 민족의상전시회가 일전에 평양청년중앙회관에서 개최되였다. 명절옷 전통혼례복 아동복장을 망라해 1200건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특점은 민족적 특성과 현대적인 심미관을 접목했기에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양중구 종합복장점과 대성구 종합복장점이 본 전시회 평양시부분읭 1등상을 받았고 평안북도가 최고 월계관을 차지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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