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배우들이 제4회 비단의 길 국제예술축제 개막공연에서 "비단의 길 유풍(丝路遗风》)"을 공연하고있다.
이날 제4회 비단의 길 국제예술축제가 서안에서 개막했다. 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예술가들이 9월 3일부터 21일까지 184개 무대예술공연을 선사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예술축제는 문예공연, 미술전시, 문화포럼, 혜민순회공연의 기초에 또 국제현대예술주간, 국제만화게임문화주간, 국제아동희극주간, "국풍·진운" 장안시가주간 및 국제청년한학가연수반 등 5가지 주제활동을 펼친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류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