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한국 서울에서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오른쪽)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압송됐다. 한국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이 전임 대통령 박근혜에게 뢰물을 준 사건과 관련해 검찰관은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삼성그룹 실제 "총수"에게 12년을 구형할것을 건의했다(신화사 제공, 리상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