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일본 자민당에서 의원들을 조직하여 "남경대학살 기념일"을 설립하려는 카나다정부와 온타리아주의회를 설복하여 저지하려는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1일, 남경대학살은 지울수 없는 침통한 력사이며 력사를 거울로 삼아야 전쟁비극의 재연은 피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카나다 온타리아주정부는 일전에 온타이아주의회에 의안을 회부하고 12월 13일을 "남경대학살 기념일"로 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매체에서 20일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 자민당에서 의원들을 조직하여 "남경대학살 기념일"을 설립하려는 카나다정부와 온타리아주의회를 설복하여 저지할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중국은 관련 보도에 주목하고있고 중국측은 이 동의(动议)에 환영을 표한다고 했다. 올해는 남경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남경대학살은 일본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기간 범한 엄중한 죄행이며 지울수 없는 한단락의 침통한 력사이다. 력사교훈을 심각히 받아들이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야만이 전쟁비극의 재연을 피할수 있으며 진정으로 평화를 수호하고 미래를 창조해나갈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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