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9일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해 발사활동을 진행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현제 형세하에 중국은 관련 각측이 더이상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지역형세긴장을 가심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각측이 자제를 유지하고 공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과 일본이 조선에 대해 더 큰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하는데 중국도 이렇게 호소하는가? 중국측은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해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압력과 제재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조선반도문제는 복잡다단하고 유래가 깊다.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고 정확한 방법은 대화를 통해 균형적으로 각측의 합리한 안전에 대한 관심을 해결하는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근본적으로 부단히 핵실험을 하고 미싸일을 발사하고 군사훈련을 하는 악성순환을 끊을수 있다.
동시에 화춘영은 유엔 안보리가 지금까지 통과한 관련 결의는 최소 두개 방면의 내용이 있다고 했다. 첫째, 각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조선의 핵미싸일 개발절차를 제지하는것이다. 둘째, 6자회담 재개를 지지하고 관련 각측이 마땅히 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는것이다.
"나는 언필칭 제재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관련 각측이 가슴에 손을 얹고 그들은 전면적이고 확실하며 균형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집행했는지 묻고싶다. 아니면 제재만 중시하고 최대한 빨리 6자회담 회복을 위한 필요한 조건과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지 않은것이 아닌가?"라고 화춘영은 말했다.
그녀는 계속하여 중국측은 전면적으고 균형적이며 안정적으로 안보리결의를 집행했고 동시에 각측이 자제를 유지하고 랭정하게 현재 형세를 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국측은 "두가지 잠시중단"창의와 "복궤병행" 사고맥락을 제기했다. 반도문제의 직접적 관련측 및 모든 리익의 관련측은 모두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지고 각자가 해야 할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해 형세가 부단히 완화되고 각측이 조속히 대화담판의 타당하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확한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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