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일전 통보를 내여 8월 11일, 진능집단 산서석탄운수판매집단 화순려흠석탄업유한회사에 경사면붕괴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후 사고탄광에서 고의적으로 기만하여 보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초보적으로 확인한데 의하면 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부상당했다. 산서성정부는 공안기관을 조직해 계속 사고인수를 일층 확인하고있다.
사고탄광은 국유주식통제 증명서와 허가증이 구전한 로천석탄채굴 광갱이며 확정한 생산능력이 200만톤/년이다. 초보적인 분석에 따르면 이번 사고에서 드러난 주요문제는 다섯가지이다. 첫째, 려흠석탄업은 경사면이 갈라터지고 붕괴징조가 있는 상황에서 인원과 설비를 철수하지 않고 계속 위험을 무릅쓰고 채굴작업을 벌렸기에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둘째, 려흠석탄업은 생산활동을 층층이 하도급주고 도급으로 관리를 대체했으며 매개 채굴구(작업장소)는 도급자가 생산을 조직했다. 셋째, 진능집단은 려흠석탄업을 합병, 재편성한후 석탄생산량에 따라 일정한 관리비용을 받았을뿐 “진정한 투입, 진정한 주식통제, 진정한 관리” 책임을 하지 않았다. 넷째, 사고발생후 려흠석탕업유한회는 미리 획책하고 계획적, 조직적으로 사고를 기만하여 보고했다. 다섯째, 화순현정부 해당 부문은 사고제보소식을 받은후 참답게 조사하고 증거를 취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원피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통보는 법에 따라 사고를 엄하고도 신속히 조사처리하며 특히 사고과정을 기만하여 보고한것과 사회가 주목하는 관련 문제를 철저히 밝혀냄과 동시에 사고제보확인사업을 참답게 조직하고 증수기 석탄업분야의 각종 재해와 안전우환관리를 실제적으로 심화할것을 요구했다.
산서성인민정부 안전생산위원회는 사고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비해 전성의 합병, 재편성 탄광, 로천탄광에 대해 한차례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거짓 통합, 거짓 주식통제” 문제를 단속하고 합병, 재편성 주체기업의 “이름만 걸고 진정하게 관리하지 않는” 행위를 단속하며 도급공사팀을 사용하거나 채굴장을 도급, 하도급 또는 임대하는 등 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한다. 위법행위를 발견하는 일률로 생산중지, 정돈시키고 층층이 하도급하고 도급으로 관리를 대체하는것을 방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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