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3일발 인민넷소식: 일본 방위성이 2018년 방위비 예산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것이라는 일본언론의 보도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3일, 중국은 이에 관심을 표시하며 일본은 응당 진실한 의도를 설명하고 군사안전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본 방위성이 2018년 방위비 예산을 력대 최고수준인 5조 2천억엔을 신청할것이라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반도정세뿐만 아니라 중국해양활동을 감안하여 예산규모를 확대했다고 하는데 이에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와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있으며 이에 관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일본은 부단히 소위 "중국위협론"을 조작하면서 자체 방위예산을 계속 늘이고 군비를 확충함과 아울러 새 안보법을 실시하고있다. 일본의 방법과 진실한 의도에 대해 높은 경각성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일본은 응당 진실한 의도를 설명해야 한다.
화춘영대변인은 또 력사적, 현실적 원인으로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 린국은 일본의 군사동향을 면밀히 주목하고있다면서 중국은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중단하고 력사교훈을 섭취하며 아시아 린국의 안보관심사에 중시를 돌려 군사안전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할것을 일본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얼마전 일본 TBC방송국에서 방송한 력사다큐 “독가스섬”은 2차세계대전때 일본이 독가스를 제조사용한데 대해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대변인은, 중국은 력사를 정시하고 평화를 호소하는 일본 국내 유지인사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군이 제2차세계대전기간 제조하고 사용한 화학무기는 중국 등 피해국의 대량의 전투인원과 무고한 평민들의 사망과 부상을 초래했다고 하면서 "우리는 일본이 일본군국주의 침략력사를 깊이 반성하고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를 하루빨리 철저히 소각하여 중국인민에게 정토를 돌려줄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