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 정부 관원 "재산공개", 대통령 재산은 얼마?
2017년 08월 28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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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 정부 관원 "재산공개", 대통령 재산은 얼마? |
인민넷 조문판: 26일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관련 규정에 근거해 한국정부는 새 정부의 부분적 관원과 청와대 비서관 등 사람들의 재성정황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중 대통령 문재인의 총재산은 한화 18.2억원(약 인민페 1079만원)이였는데 그중에는 본인, 안해와 어머니 명의로 된 저축과 부동산이 포함됐다.
한국정부에서 공포한 수치에 근거하면 문재인은 여러곳에 부동산을 소유했는데 그중 일부는 고향 경상남도지역에 위치한것으로 총가치가 한화 8억원(약 인민페 475만원)이였다. 문재인 본인과 안해, 어머니 명의로 된 은행저축은 약 한화 8.7억원(약 인민페 516만원)이였다.
이 "재산공개"된 관원중에서 1위를 차지한것은 청와대 정책비서실장 장하성이였는데 총자산이 한화 93.2억원(인민페 5528만원)에 달했다.
한국 고려대학 경제학 교수 장하성은 약 한화 54억원(인민페 3203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있다. 이외 그와 가족의 은행저금은 총 한화 23억원(약 인민페 1364원)이였다. 그와 안해 및 미국 애틀랜타주에 거주하고있는 아들의 명의로는 여러개 부동산이 있었다.
2위를 차지한것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조국이였는데 그의 명의로 된 재산은 약 한화 50억원(약 인민페 2966만원)이였다. 조국이 서울대 법학원에서 형법교수를 맡았을 때 "소장파"학자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