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미한이 "사드"배치 즉각 중지할것을 강력히 촉구
2017년 09월 07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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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 중국측은 미한에서 중국 등 지역국가들의 안전리익과 관심사항에 중시를 돌려 즉각 “사드”배치를 중지하고 관련 설비를 철수할것을 촉구했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보도에 의하면 나머지 4대의 “사드” 발사차가 7일 새벽 한국에서 배치된다고 하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중국은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있고 “미국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것을 반대하는 중국측의 립장은 명확하고 시종일관하며 확고부동하다”라고 말했다.
경상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체계는 관련 국가 안전문제를 해결할수 없고 오히려 지역전략평형을 엄중히 파괴할뿐이며 중국을 포함한 본지역 국가의 전략안전리익에 손해를 주고 반도의 긴장과 대립을 격화시키며 더욱 복잡한 반도문제를 초래할것이다. 중국측은 미국과 한국이 중국 등 지역국가들의 안전리익과 관심사항을 고려해 관련 배치를 즉각 중지하고 설비를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