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기구 설립
2017년 08월 21일 14: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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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1월 16일, 흑룡강 동북호랑이림원의 놓아 기르는 구역에서 한무리 동북호랑이들이 산닭을 잡아먹고있다.
동북호랑이국가공원 국유자유자원자산관리국, 동북호랑이국가관리국이 19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정식 설립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최초의 중앙 직접관리 국가자연자원자산 및 국가공원관리기구가 정식 설립되였음을 의미하고 또 우리 나라 동북호랑이표범 보호사업이 실질적인 한발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2016년말,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소조는 “국가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를 건전히 할데 관한 시점방안”과 “동북호랑이국가공원체제시점방안”을 통과했고 이 두개 시점사업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 두개 기구가 설립된후 동북호랑이표범 및 각 류형의 자연자원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이고 보호조치를 강화하며 검측보호를 강화하여 시점기간 자원 류실을 감소하고 생태가 파괴되지 않도록 확보한다.
료해에 따르면 2020년에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을 정식 설립하고 동북호랑이표범 국가공원체제 시점임무를 전면 완성하며 동북호랑이가 구역내에서의 안정적 번식과 생식, 개체군의 부단한 장대와 순리롭고 고효률적인 국가공원관리체제, 국가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생존을 실현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길림, 흑룡강 두개 성이 린접한 로야령 남부지역에 위치해 있고 총면적은 146.12만헥타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