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소식: 27일에 열린 제13회 전국운동회 기자회견에서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영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혁혁신을 통해 전국운동회가 전국경기체육발전을 이끄는 작용을 일으킬뿐만아니라 광범한 인민군중을 인솔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전민건강활동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게 하며 종합운동회의 다원가치와 종합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개혁은 이번 전국운동회의 기조로서 기제와 제도 혁신을 돌파구로 군중체육과 경기체육, 하계종목과 동계종목, 올림픽종목과 비올림픽종목의 심도깊은 융합과 조률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썼는바 아래의 8대 구체적인 조치가 주목을 끌었다.
첫째, 군중성 경기 종목을 증가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실천하여 탁구, 룡주 등 19개 큰 종목, 126개 작은 종목의 군중성 종목 시합을 새로 증가함으로써 전국운동회가 더욱 실제에 부합되고 인기를 끌게 했으며 평범한 백성들이 직접 전국운동회시합 경쟁에 참여하는것을 통해 강렬한 성취함, 취득감과 행복감을 느끼도록 했다.
둘째, 프로와 아마추어, 국제와 국내의 경계를 타파하여 륙상, 수영 등 6개 종목에서 고수준의 아마추어 운동선수와 프로 운동선수가 함께 경기하게 했으며 처음으로 고수준의 화인화교 그리고 조건에 부합되는 선수들이 일부 경기 종목에서 전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겨룰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리영천의 소개에 의하면 최종 선발을 거쳐 자전거, 철인3종과 테니스 3개 종목에서 22명의 아마추어 운동선수, 승마, 사격, 륙상, 수영 네개 종목에서 8명의 화인화교 운동선수가 시합참가표준에 도달해 전국운동회 결승전무대에 오르게 되였다고 한다.
셋째, 다분야 다종목 인재선발과 전국운동회 경기시합 업무를 긴밀히 결합하여 선후로 롤러 아이스하키를 증가하고 륙상, 수업 종목에 청소년조 시합을 설치했으며 동시에 뛰면서 달리고 뛰기(跑跳), 타고 달리기(骑跑) 등 10개 복합 소종목 경기를 증가해 종목의 단점을 미봉하고 올림픽경기대회를 위해 적령자를 선발하는데 경험을 쌓는다.
넷째, 전국운동회의 경기시합이라는 지레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남자축구 도시팀을 증가함으로써 도시에서 축구운동을 진일보 발전시키는 적극성과 주동성을 불러일으키고 공동으로 중국축구의 수준제고를 추진한다.
다섯째, 지역적인 장벽을 타파하고 수영, 륙상 등 10개 큰 종목 49개 작은 종목에서 여러 단위 성원들로 팀을 구성하도록 비준했으며 각 성, 시에서 세트 플레이 종목에서 팀을 무어 시합에 참가하는것을 격려했는데 국가팀 운동선수의 훈련 체계성을 확보하고 임전업무의 질과 효익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여섯째, 소수민족자치구에서 소수민족선수를 유치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일곱째, 군대와 지방에서 선수를 함께 육성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여덟째, 코치들에 대한 격려정책을 실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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