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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1일, 인도측의 15일 중국-인도 변경 서부에서의 격렬한 동작으로 중국인원이 다친데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인도정부는 전번주 중국-인도 변경 서부의 팔곤호지역 부근에서 발생한 중국-인도 병사들의 충돌사건이 있었고 동영상에 의하면 쌍방이 서로 밀치고 서로 돌을 뿌린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정부는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영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측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8월 15일, 중국변방부대가 중국-인도 변경 서부의 팔곤호지역 실제통제선(实控线) 중국측쪽에서 정상적인 순라를 진행하던 도중 인도변방부대의 방해를 받았다. 그가운데 인도측에서는 격렬한 동작으로 중국측 인원을 충돌했으며 중국측 인원과 신체적인 접촉이 발생하여 중국인원의 부상을 초래했다.
화영춘은 인도측의 이런 행위는 쌍방이 변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달성한 관련 공동인식을 위반했으며 중국-인도 변경 서부지역의 정세를 위협하고있다고 밝혔다. 중국측은 이에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며 변방루트를 통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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