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제남동물원의 호랑이 세쌍둥이가 관광객들과 만났다.
이날 산동 제남동물원의 호랑이 세쌍둥이는 호랑의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관광객들과 만났다. 5월 25일 처음으로 엄마가 된 6살 벵갈호랑이 "총총"이 순리롭게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를 낳았는데 그중 두마리가 수컷 백호로 태여났다. 현재 호랑이 새끼는 발육이 량호하고 사랑스럽게 자라고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