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한 사업인원이 북경 국무교 아래 뻐스정거장주위에 세워둔 공유자전거를 정리하고있다.
이날, 북경시 교통위원회에서는 각 구의 관리부문과 15개 공유자전거기업 책임자를 소집하여 공유자전거 투입과 관리에 관한 의견건의를 청취했다. 연구를 거쳐 북경시는 공유자전거 추가투입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 통지를 하달했다. 통계에 의하면 북경시에는 이미 15개 공유자전거기업이 있으며 투입된 운영차량이 235만대에 달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