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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일전에 서울 마포구에서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으며 17일 그 현장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측은17일 드라마 제목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확정됐음을 알리며 전체 배우들이 함께 대본을 토론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리민호, 전지현, 리준희, 성동일 등은 함께 약 3시간동안 4부정도의 대사를 맞추었으며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전지현과 리면호가 주연을 맡은 “푸른 바다의 전설”은 한국 민간이야기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로 도시로 온 인어(전지현)와 랭혈 사기꾼(리민호)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지현, 리민호, 리희준, 문소리, 리지훈, 신혜선 등 실력파배우들이 참여하며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11월 16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