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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팀 월드컵 진출은 바다에서 바늘 건지기

2016년 10월 12일 16: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018년 로씨야 월드컵 아시아예선경기 12강전 소조 제4차 경기가 북경시간 12일 저녁에 펼쳐졌다. 중국축구팀은 탸슈켄트 부뇨드코르경기장 원정경기에서 0:2로 우즈베키스탄팀에 패했고 감독 고홍파는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선포했다. 중국축구팀이 남은 6차례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 소조 3위에 들어가는것은 바다에서 바늘을 건지는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중국축구팀이 12강전 앞 3차례 소조경기(두번의 홈장경기 포함)에서 한번 비기고 두번 패하면서 1점밖에 얻지 못했기에 고홍파는 지난 홈장에서 수리아팀에 패할 때의 선수 선발명단과 완전히 다른 선수진영을 내세웠다. 강녕, 손가, 채혜강, 장정동, 무뢰를 황박문, 장희철, 어해, 고림, 장녕옥이 선발로 출전했고 베테랑선수 두위는 엘로카드 루적으로 경기정지를 받은 센터 장림을 대체했으며 키퍼자리는 양지가 고초를 대체했다.

고홍파는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아래와 같이 밝혔다. 12강전에서 선발선수명단이 자주 바뀌는것은(4차례 경기에서 22명의 선수가 선발) 목적성이 있게 매 한차례 경기의 전략임무를 완성하기 위한것이다. 하지만 개인능력이 제한되고 전체 선수가 함께 훈련한 시간이 적은 문제는 적어도 앞 4차례 경기에서 정도부동하게 나타났다.

경기 시작단계에 우즈베키스탄팀은 주동권을 장악했고 제16분에 손가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면서 부득불 선수조정을 해야만 했다. 전반전이 끝난후 중국팀은 0:0으로 지켜냈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우즈베키스탄팀은 한골을 성공시켰고 두번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후 홈장팀은 경기가 곧 끝날 무렵 한꼴을 더 넣어 2:0으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번 경기가 끝난후 국가팀 선수들은 10월 12일 비행기에 탑승해 국내로 돌아왔다. 선수들은 각자의 축구클럽으로 돌아가 이번주 불꽃 튀는 중국 슈퍼리그 제27라운드 경기를 맞이하게 된다. 국가축구팀 제5번째 12강 경기는 11월 15일 곤명 홈장에서 카타르팀과 펼치게 된다. 국가축구팀이 12강전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게 되면 다음해 5차례 12강전 경기는 중국 국가팀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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