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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3가지 질문-목표는? 어떻게? 누구를?

2016년 10월 13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고홍파는 중국남자축구팀이 11일 저녁 우즈베끼스탄팀에 완패한후 돌연히 사퇴를 선포했다. 현재, 월드컵예선전 12강경기의 다음 경기까지 1달이 남은 시간동안 국가팀의 급선무는 빨리 새로운 감독을 확정하는것이다.

비록 시간이 급하지만 축구대표팀은 또 다른 실수를 감당할수 없게 됐다. 하여 새로운 감독을 확정하기전까지 세가지 기본적인 문제를 관리자들이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감독을 선발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어떻게 선발하는가, 누구를 선발하는가 하는것이다.

목표는 무엇인가?

감독을 선택하는 목표를 확정하기전 우리는 마땅히 축구대표팀이 직면한 형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

4경기에서 1무 3패를 하고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한 국가축구팀이 로씨야월드컵에 진출할수 있는 희망은 아주 작다. 하지만 올해 축구대표팀은 11월 15일 카트르팀과의 홈장경기만 남겨두고있다. 하여 이런 정황에서 과도적인 감독을 선택하여 올해의 경기를 끝낸후 다시 장기적인 감독을 선발하는 절차를 가동하는것이 비교적 현실적인 방법이다.

몇년동안 중국축구대표팀 대오건설은 마치 아이들이 블록쌓기를 하는것처럼 어렵게 몇층을 쌓으면 무너져 다시 쌓아야만 했다. 재차 감독을 바꿔야 하는 대표팀은 똑같은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

미래의 장기적 감독후보원칙에 대한 첫번째 전제조건은 다음 단계의 목표를 확정하는것이다. 다음 감독이 온후 대표팀은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고싶은지가 우리가 어떠한 감독이 필요한지를 결정한다.

어떻게 선발하나?

우선, 장기적으로 축구협회공식사이트에 걸려있는 사업단위 사업일군채용등록표와 비슷한 등록표를 걸고 4, 5명의 "신체가 건강"하고 "직업감독자격이 있으며" "경험이 있는" 등 시원치 못한 조건을 세상에 알리는 채용형식은 없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축구계를 보면 국가팀이든지 클럽이든지 좋은 감독은 희소한 인재이고 고급직업경리자로써 아주 인기가 많다. 하여 축구협회가 최대한 빨리 자신과 적합한 우수한 감독을 찾으려면 천하의 영재가 리력서를 들고 찾아오길 기다려서는 안된다.

관리자가 더 잘 알아야 할것은 축구선수의 실력은 물론이고 임금수준, 환경 등 면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은 인기 있는 자리가 아니라 “뜨거운 감자”라는것이다.

만약 축구협회가 수준 높은 외국감독을 선택하려면 마땅히 감독선발을 난관공략공정으로 삼아 범위를 확정하고 후보를 접촉하고 설복하고 계약담판을 할 때까지 모두 엄밀한 계획과 과학적인 절차가 있어야 한다.

누구를 뽑아야 하나?

더 준엄한것은 2016년초 페렝이 감독을 그만둔후의 감독선발보다 국가대표팀이 이번에 직면한 "시세"가 더 나쁘다는것이다. 2016년초 국가대표팀은 40강에 진출할 희망은 비록 적었지만 진출하면 완벽한 12강경기를 뛸수 있었고 진출하지 못한다 해도 다음단계 월드컵준비단계에 들어갈수 있었다. 지금은 12강경기가 이미 4경기가 끝났고 아직 6경기가 남았기에 시기적으로 비교적 난처하다.

하지만 이 사업은 일부 자신심과 고도의 모험정신이 있는 감독한테는 매력적일수 있다.

례를 들면 예전에 국가대표팀 감독자리에 무한히 접근했던 이딸리아인 리피가 그러하다. 리피는 현재 집에서 쉬고있는데 비록 외계에서는 그가 다음 시즌 항대팀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이미 고희를 넘은 리피에게 있어 상대적으로 쉬운 국가대표팀의 매력이 클럽보다 더 클수 있다.

리피를 움직이려면 로임면에서의 배치외에 관리부문이 마땅히 국가팀의 선수 선발, 훈련, 경기 등 대권을 모두 이딸리아인의 팀에 넘겨주는것이 더 중요하다. 현재 이것을 실현하려면 난도가 비교적 크다.

이외 중국슈퍼리그에서 2년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자노도 외국감독 후보자중의 하나인데 국안팀과 신화팀에서 일했던적이 있는 이 에스빠냐인은 중국축구를 잘 알고 또 국가대표팀을 맡을 의향도 있다.

결전의 전날 축구협회 고위층과 고홍파가 "교류"를 거쳤고 감독이 경기후 즉시 사퇴한것으로 볼 때 또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수가 없는데 그것은 바로 축구협회에서 이미 새로운 감독후보를 확정했기때문일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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