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강금화는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임이다. 생활속에서 그녀는 사회구역의 로인, 아이들을 관심하고 사업에서 그녀는 생활이 곤난한 주민들을 위해 구체적인 일,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한다. 평범한 일자리에서 그녀는 실제행동으로 신변의 매 사람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관할구역의 각 민족 주민들을 이끌고 사회구역의 대가족속에 융합되여 화목한 한가족처럼 지내고있다.
강금화는 줄곧 사회구역 로인들을 위해 복무하는것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있는데 관할구역의 로인들을 더욱 잘 보살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자금을 모아 사회구역에 500여평방메터의 로인 일간 보살핌실을 건립했다. 실내는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있으며 매일마다 사회구역의 로인들을 대상으로 개방하고있다. 연변지역은 외출한 로무인원이 비교적 많아 독거로인, 결손가정아동은 모두 강금화가 가장 관심하는 군체이다. 그녀는 자주 독거로인들 보러 가고 로인들의 생일을 쇠주며 명절때마다 각종 활동을 정성껏 조직하여 로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강금화의 핸드폰번호는 사회구역 주민들에 대해 공개되고 24시간 켜져있는데 주민들을 위해 근심을 풀고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있다. 황수덕로인은 상이군인(伤残军人)으로 장기간 반신불수로 누워있으며 그의 아들도 병으로 반신불수가 되였고 며느리 또한 정신병환자인데 한가족의 중임은 80여세의 안해가 짊어지고있다. 황수덕 일가족의 생활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강금화는 늘 사회구역의 사업인원을 조직하여 로인의 집에 가서 청소를 돕고 로인과 속마음 이야기를 했다. 또한 사회구역의 사업인원들을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황수덕가족의 난방비용, 전기세 등 생활비용을 내도록 했으며 일가족이 사회대가정의 따뜻함은 느끼게 했다.
연청사회구역에는 여러개 민족이 집거하고있다. 강금화는 늘 각 민족 주민들은 부동한 생활습관이 있기에 서로 리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어느 한번 한족주민 장계청네 집 복도 하수도관이 너무 오래되여 전체 건물에서 통일적으로 조정하여 수리해야 했다. 하지만 건물내 한 조선족주민은 교체하고 싶지 않아했다. 강금화는 직접 찾아가 권유하고 조정하여 끝내 문제를 해결했다. 민족단결을 촉진시키기 위해 강금화는 경상적으로 한족주민이 조선족주민에게 물만두를 만드고 양걸춤을 추는 법을 배워주게 하고 조선족주민이 한족주민에게 배추김치를 담그고 상모춤을 추는 법을 배워주게 하면서 서로 배우고 서로 존경하는 플랫폼을 마련하도록 했다.
강금화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있다. 그녀는 늘 문예대를 이끌고 부대에 가서 공연했는데 주둔지 부대와 빈곤학생들이 짝을 지을수 있도록 도왔다. 부대 로총각 사관의 혼인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강금화는 적극적으로 중매를 섰다. 군관 리붕모와 손영은 강금화가 맺어준 첫쌍의 신인이다. 그들의 결혼식에서 리붕모는 격동되여 강금화를 "강어머니"라고 불렀으며 이에 강금화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주둔지 부대의 운남청년 리강과 연길처녀 리단단 또한 강금화가 맺어준 한쌍이다. 하지만 리강은 부대업무가 다망하다보니 두 신인은 운남 고향에 가서 결혼식을 올릴수 없었고 리강의 부모님 또한 년세가 많아 리강의 결혼식을 위해 먼거리를 오갈수 없었다. 이 상황을 료해한 강금화는 주동적으로 "엄마"의 역할을 짊어졌으며 리강의 결혼식을 위해 뛰여다녔다.
사회구역 주민들의 사사건건마다 모두 강금화의 마음을 잡아당기고있다. 그녀는 심장병이 돌발한 독거로인 진장영을 구한적이 있고 의지할데 없는 외로운 로인 허경숙을 도와 집을 수리했으며 뇨독증에 걸린 리빈을 도와 6000원의 공사대금을 찾아왔는가 하면 기초생활수급자인 한려에게 창업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가장 기층에서 강금화는 백성 신변의 일을 해결해주고 매일마다 자질구레하고 번거로운 사업에 종사했다.
강금화와 사회구역 주민들지간의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헤아릴수없이 많다. 그녀는 관할구역의 각 민족 인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고 다함께 안정되고 번영한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하고있다. 평소에 사업이 다망한 원인으로 강금화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 "당신이 바라는것은 무엇인가?"많은 사람들이 강금화에게 이렇게 물어보고있다. 그럴때마다 강금화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한명의 사회구역사업자로서 이 일자리로 즐거움을 느낀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할수 있는것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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