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가공무원시험 시작, 국가세무계통 모집자수 최다
2016년 10월 14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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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국가공무원시험등록이 15일부터 정식 시작된다. 이번에 2.7만여명을 모집할 계획인데 지난해 모집규모와 비슷하다. 통계에 따르면 국가세무계통 모집자수는 1.7만명으로 가장 큰 모집단위로 되였다.
국가공무원국 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7년도 국가공무원시험등록시간은 2016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이다. 공공과목 필기시험은 2016년 11월 27일에 전국 여러 성 소재지도시, 자치구소재지, 직할시와 개별적 대도시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이번 모집에는 120여개 중앙기관 및 그 직속 기구와 공무원법 참조관리 단위들이 참가했는데 2.7만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그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의 국가공무원시험 계획모집자수는 각각 2만 839명, 1만 9538명, 2만 2248명, 2만 7817명이였다. 그중 2016년 국가공무원시험 모집자수는 새로운 력사기록을 창조했으며 올해 계획모집규모는 지난해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이번 발표한 국가공무원시험 공고는 중앙기관 및 성급직속기구는 부분적 특수일터와 전문성이 비교적 강한 일터외에 주요하게 2년 이상 기층사업경력이 있는 인원을 모집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그외 중앙기관직속 시(지구)급 기구 일터, 현(구)급 및 그 이하 일터(공무원법을 참조하여 관리하는 사업단위 포함)의 15%좌우는 봉사기한이 만료되고 시험에 합격된 대학생촌간부, “3지 1부”계획, “농촌의무교육단계학교교사 특설일터계획”,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등 기층봉사항목인원을 모집하기로 계획했다. 지난해 이 비례는 10%좌우였다.
이밖에 이번 국가공무원시험은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에 대한 문턱을 적당하게 낮추는 정책을 이어가게 된다.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의 중앙기관직속기구현(구)급이하 일터에 대해 정황에 따라 단독 혹은 종합적으로 정당하게 학력요구를 낮추고 전공의 제한을 느슨하게 하며 사업 년한과 경력을 제한하지 않으며 단독으로 필기시험합격점수선을 확정하는 등 조치를 취하여 진입문턱을 낮춘다. 동시에 중앙기관직속기구에서 일정한 수량의 현(구)급이하 일터를 소재도시, 현 호적 혹은 당지에서 장기적으로 생활, 사업하는 인원들을 상대로 모집하도록 허락하고 신규채용 공무원 최저봉사년한 제한조치를 락착시켜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의 기층공무원대오를 안정시킨다.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형법수정안(9)”은 공무원채용시험을 포함한 국가시험에서 한 부정행위를 형사범죄로 확정했다. 이번달부터 실행되는 “공무원시험채용 위법, 규정위반 행위처리 방법”에서도 수험생이 만약 부정행위를 하면 영원히 공무원대오에 들어갈수 없다고 규정했다.
그러므로 2017년도국가공무원시험은 시험안전을 강화하는것을 중점의 하나로 삼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중앙공무원 주관부문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안, 공업정보, 교육 등 부문과 진일보 협력을 강화하여 부정행위퇴치 기술과 수단의 응용을 확대하고 부정행위를 돕는 집단과 불법양성기구 등 여러가지 류형의 시험관련 부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