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5일까지 20개국집단 지도자 항주정상회의가 절강 항주에서 거행되였다. 세계 매체인들이 이곳에 모여 정상회의의 성황을 주목하고 보도했다. G20항주정상회의의 뉴스센터에는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있는데 모두 청백색의 유니폼을 입었다. 남성자원봉사자의 겉옷은 웃쪽이 남색, 아래쪽이 흰색으로 첩첩이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상징한다. 녀성자원봉사자의 겉옷은 웃쪽이 흰색, 아래쪽이 남색으로 출렁이는 물결을 의미한다. 량자는 서로 조화되여 고성 항주 호수와 산의 독특한 풍운을 체현했다.
"소청하"는 이번 정상회의 자원봉사자의 대명사이다. 이 이름은 송나라 시인 양만리가 항주를 묘사한 시구 "푸른 하늘 련잎은 무한히 푸르고 태양에 비친 련꽃 각별히 붉네", "소청하"는 음이 "친화"와 흡사하여 자원봉사자들은 G20항주정상회의 뉴스센터의 화려한 풍경선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