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조선 평양 만경대(万景台)학생소년궁에서 학생들이 춤을 련습하고 있다.
그날, 조선 주재 사절단과 국제기구대표가 초청을 받아 평양시 만경대학생소년궁을 참관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은 1989년 5월 개관했으며 2015년 조선로동당 건당 70주년을 맞이하면서 개조재건을 진행했다. 소년궁은 도합 8층으로 되였으며 주로 과학관, 체육관, 예술관 세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서예, 자수, 성악, 각종 악기 등 150여개 취미반이 있는데 조선청소년들이 과외활동을 진행하는 중요한 "제2과당"이다. 소개에 의하면 평균 매일 약 5000명의 학생이 무료로 이곳에서 각종 과외활동에 참가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