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4월 2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일전에 신형 방공로케트 시험발사를 지도했다. 이번에 발사한 목적은 "신형 방공차단유도무기시스템"의 전투성능을 시험하기 위한데 있으며 이 무기시스템은 조선 령공을 보위하는 강유력한 수단이다.
보도에서는 실험 일시와 장소에는 언급하지 않은 채 신형 방공로케트가 가상적 항공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이번 실험을 통해 조선의 급속한 국방능력 증강을 보여주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