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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29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일전에 해효암을 수리아 문제 특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의 수리아 문제 특사 임명은 평화를 권유하고 담판을 추진하는 작용을 더 잘 발휘하고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관련 각측과의 소통과 조률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강화하여 수리아문제 최종 해결에서 계속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외교관인 해효암 특사는 선후하여 이란 주재 중국대사,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 겸 아프리카련맹 주재 중국 대표를 력임했다면서 중동사무에 익숙한 해효암 특사가 자신의 직책을 충분히 리행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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