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몇년간 길림성에서는 일대일로건설에 유조한 기회를 빌어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면서 개발과 개방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동쪽으로 훈춘을 기점으로하여 2015년 훈춘-로씨야스자루비노항-한국 부산행 철도, 해상 운수선을 정식으로 개통하였다. 한편 우리나라 동북에서 한국 전체 경내에 이르고 유럽과 미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해상운수통로도 개척하였다.
서쪽으로는 장춘을 기점으로 총 길이가 9천8백키로메터에 달하는 중국 유럽행 항공편과 기차를 개통하여 중국동북에서 아시아 유럽 각국를 이어놓는 상무화물운수 대동맥을 형성했다.
그리고 지역내에서 2015년 길도훈 고속철을 개통하였다. 그리하여 장춘에서 심양을 통해 대련, 북경으로 통하고 발해, 북경 천진 화북 경제대로 통하는 철도를 개통했다.
한편 2016년부터 길림에서 연길, 일본 오사까, 한국 제주도행 항공편과 장춘에서 모스크바, 부라디오스토끄로 통하는 국제 항선을 개통하여 동서를 이어놓는 공중 국제회랑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륙지와 해상, 공중 통로가 개통되면서 값이 싼 독일 맥주가 중국에 들어오고 유럽의 정밀의기와 식료품, 중국의 자동차, 유궤도 전차 부속품이 철도를 통해 편리하게 서로 수송되였다. 그리하여 화물수송은 내륙도시를 서로 이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내륙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을 열어놓아 수송원가를 낮추어 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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