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발 인민넷소식: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은 최근 길림성에서 조사연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관철락착하여 추호의 동요도 없이 우리나라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민족단결진보를 촉진함으로써 “13.5”시기 경제사회발전의 량호한 시작을 애써 실현해야 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유정성은 선후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장춘시를 방문하고 기업직장, 기층사회구역, 민족농촌, 학교병원에 심입하여 좌담회를 소집하고 여러 민족 간부, 대중들과 함께 “13.5”발전의 량책을 의논했다. 조사연구기간, 유정성은 또 길림성 정협기관 간부들을 찾아 위문했다.
비공유제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경제인사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는데 대해 유정성은 고도로 중시했다.
금강산식품유한회사, 길림중 흠록색미업그룹유한회사에서 그는 생산라인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기업생산경영, 시장판매 및 취업인도 등 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유정성은 민영기업가좌담회를 소집하고 비공유제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가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중국민주건국회, 전국상공업자련합회계 위원 련조회의에 참석했을 때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추호의 동요도 없이 공유제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추호의 동요도 없이 비공유제경제발전을 격려, 지지하고 인도해야 하며 비공유제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키는 정책조치를 참답게 관철락착시키고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중에서 부딪친 실제문제를 애써 해결하고 비공유제기업의 주관적능동성과 혁신창조정신을 충분하게 발휘하며 여러가지 류형의 기업들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공동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광범한 비공유제경제인사들을 이끌어 자아학습, 자아교육, 자아제고를 강화하게 하고 자신의 사회형상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잘 수호하게 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리행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법을 지켜 경영하며 창업혁신하고 사회에 보답하는 모범으로 되게 해야 한다. “가까울 친”과 맑을 청” 두 글자를 깊이있게 리해하고 리행하여 신형의 정경관계를 구축하고 량호한 발전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비공유제경제를 더욱 좋고 더욱 빠르게 촉진시켜야 한다.
소수민족대중들의 생산생활에 대해 유정성은 줄곧 마음에 두고있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서 그는 사회구역간부와 일보러 온 대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기층당건설강화와 여러가지 편민봉사전개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연길시중앙소학교, 연변대학에서 그는 학생학습생활과 학교과학기술혁신 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화룡시 투도진 중심위생원에서 그는 기층의료위생보장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진달래촌에서 그는 조선족 촌민집에 들어가 촌민들과 한자리에 앉아 일상사를 이야기하고 살림형편을 알아보았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고 민족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가장 관건적인것은 민족단결을 잘하는것이다. 연변의 민족사업은 줄곧 아주 잘해왔는바 련속 다섯차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으로 평가받았다. 민족단결진보창조활동을 전면적이고도 지구적으로 전개하며 평상시를 중시하고 마음을 나누는것을 중시하며 행동을 중시하고 기층을 중시하는것을 견지하여 여러 민족의 상호 친절, 존중과 사랑을 촉진시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민생을 개선해야 하며 기본공공봉사균등화를 큰 힘 들여 추진시키고 교육, 의료, 양로, 빈곤해탈부축 등 대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는 문제를 애써 해결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