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청명절 실무판공실에 따르면 청명절 당일인 4일 전국 150곳 성묘 관측지점 성묘객수는 연인수로 540만명을 넘어섰다.
올 청명절 단기 련휴기간 전국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연인수로 도합 1330여만명 성묘객을 맞이했다. 전국적으로 중대형, 특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대중들은 안전하고도 문명하며 질서잡힌 성묘 활동을 펼쳤다.
올 청명절 련휴기간 전국 각지는 또 문명 성묘, 생태장례봉사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는 등 봉사모델을 혁신하고 선전 인솔력을 강화하였다.
특히 생화성묘, 집단추도식, 온라인 성묘 등 현대적 성묘방식과 수상장례, 화초장례, 해양장례 등 생태장례 방식은 갈수록 많은 군중들에게 보급되고 있으며 문명 저탄소, 토지절약 생태형 등 개량 풍속의 새로운 장례방식이 점차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실무판공실은, 청명절 련휴가 끝나면서 대중 성묘활동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지만 다음 주말까지 성묘활동은 부분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계속하여 성묘 안전관리와 봉사보장 사업을 잘 하여 대중들의 저탄소, 문명 성묘를 인도할 것을 각지 민정부문과 장례봉사 단위에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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