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산서 태원 기차역에서 민중들이 줄을 서서 검표를 기다리고 있다. 청명절이 다가오자 중국 각지 민중들은 성묘하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이 있다. 많은 외지인원들은 4월 1일의 귀향고봉기를 피면하기 위해 앞당겨 기차를 타고 고향에 내려하고 있다.